송창의 측 "9월 말 일반인 여성과 결혼"(공식입장)


                                    

[편집자주]

배우 송창의 측이 결혼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송창의 측의 한 관계자는 1일 뉴스1스타에 "송창의가 오는 9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송창의의 예비신부는 평범한 여성 분"이라며 "결혼은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배우가 조용하게 진행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송창의가 품절남이 된다. © News1star DB

앞서 송창의는 이날 자신의 팬 카페에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었을 때에도 항상 함께 해준 소중한 사람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연기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제가 이제는 한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제 가정에 많은 축복해주시길 바랄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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