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남편 이용규, 벗은 내 몸에 관심 없어"


                                    

[편집자주]

배우 유하나가 폭탄 발언으로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

30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야구 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인 유하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하나는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결혼 후 가장 부질없는 일'로 "예쁜 속옷을 입는 것"이라고 답했다.

유하나가 속옷과 관련된 폭탄 발언을 했다. © News1star/ SBS '자기야' 제공




유하나는 "예전에는 속옷을 위, 아래로 맞춰 입고 기분에 따라 망사 속옷도 입었다"며 "그런데 결혼 후에는 남편이 내가 벗고 있어도 관심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위, 아래 다른 색깔을 입거나 이상한 속옷을 입어도 전혀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성대현은 "오히려 우리 아내는 예쁜 속옷을 입고 목욕탕을 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헌 속옷으로 갈아입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tar@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