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 지수와 떠나는 박신혜 뒷모습 보며 아픈 얼굴
-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편집자주]
김래원이 지수와 함께 떠나는 박신혜의 뒷모습만 바라봤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3회에서는 할머니의 사망 후 홍지홍(김래원 분)을 떠나기로 결심한 유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혜정은 할머니가 위암 수술 도중 사망하면서 홀로 남겨졌다. 이를 알게 된 홍지홍은 유혜정을 걱정했다. 하지만 유혜정은 자신이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뒤 돌아 울먹이면서도 "다신 안 봤으면 좋겠다"며 홍지홍에게 이별을 고했다.
홍지홍은 "나 너 도와줄 수 있어"라고 했지만 유혜정은 "선생님 사는 곳으로 가세요. 전 제가 살던 곳으로 갈게요"라며 거절했다.
홍지홍은 떠나는 유혜정의 뒷모습을 보다가 뭔가 결심한 듯 달려갔다. 때마침 유혜정을 좋아하는 김수철(지수 분)이 나타났고, 유혜정에게 헬멧을 건넸다. 김수철이 유혜정을 데려가는 동안 홍지홍은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기만 할 수밖에 없었다.
star@news1.kr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3회에서는 할머니의 사망 후 홍지홍(김래원 분)을 떠나기로 결심한 유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혜정은 할머니가 위암 수술 도중 사망하면서 홀로 남겨졌다. 이를 알게 된 홍지홍은 유혜정을 걱정했다. 하지만 유혜정은 자신이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뒤 돌아 울먹이면서도 "다신 안 봤으면 좋겠다"며 홍지홍에게 이별을 고했다.
홍지홍은 "나 너 도와줄 수 있어"라고 했지만 유혜정은 "선생님 사는 곳으로 가세요. 전 제가 살던 곳으로 갈게요"라며 거절했다.
홍지홍은 떠나는 유혜정의 뒷모습을 보다가 뭔가 결심한 듯 달려갔다. 때마침 유혜정을 좋아하는 김수철(지수 분)이 나타났고, 유혜정에게 헬멧을 건넸다. 김수철이 유혜정을 데려가는 동안 홍지홍은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기만 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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