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성추행 혐의, 30일 경찰 조사…"피의자 신분 소환"


                                    

[편집자주]

서울 용산경찰서 측이 가수 이주노 소환 조사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서울 용산경찰서 측의 한 관계자는 27일 뉴스1스타에 "오는 30일 오후 1시 이주노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주노 측에서 조사에 응하겠다고 했다"며 "피해자들은 보도된 바와 같이 이주노가 술에 취해 신체를 만졌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가수 이주노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 News1star DB

한편 이주노는 지난 25일 오전 3시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두 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입건됐다. 피해 여성들은 술에 취한 이씨가 싫은 기색을 보였음에도 가슴 등을 만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luem_chang@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집안 좋은데 싸구려 도시락 먹던 김소현"…친구 학비 낸 미담
  3.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洪은 尹과 달리 뒤끝 없다"
  4.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5.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6. "불판 닦는 용?"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직원 "맛있는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