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고소 여성 제출 속옷서 남성 DNA 검출
- (서울=뉴스1) 김태헌 기자
[편집자주]
가수이자 배우 박유천(30)을 처음 고소한 여성 A씨가 지난 10일 제출한 속옷에서 남성 DNA가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같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를 통보 받고 이른 시일 내 박씨를 소환 조사해 DNA 일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7일 박씨를 세 번째 고소한 여성과 네 번째 고소한 여성을 각각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6명 규모의 '박유천 성폭행 혐의 전담팀'을 꾸려 이번 사건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에서 2~3명을 필요에 따라 지원받을 계획이다.
한편 박씨 소속사 측은 박씨를 고소한 여성들을 무고죄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lidarite4u@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같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를 통보 받고 이른 시일 내 박씨를 소환 조사해 DNA 일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7일 박씨를 세 번째 고소한 여성과 네 번째 고소한 여성을 각각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6명 규모의 '박유천 성폭행 혐의 전담팀'을 꾸려 이번 사건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에서 2~3명을 필요에 따라 지원받을 계획이다.
한편 박씨 소속사 측은 박씨를 고소한 여성들을 무고죄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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