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자기 죽음 미리봤다… 비극 암시


                                    

[편집자주]

'또 오해영' 에릭이 자신의 죽음을 미리 봤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측은 31일 공식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1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이 바닷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 오해영' 10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 News1star / '또 오해영' 네이버 tvcast

보통 연인과 다름없는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 모습에 앞으로 꽃길만 걸을 수 있겠다는 기분 좋은 예측도 잠시, 이후 박도경이 자신의 죽음을 미리 보는 장면이 함께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비극이 암시됐다. 



영상 말미 오해영과 박도경의 애잔한 포옹 장면은 방송 시작 전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또 오해영' 10회는 이날 밤 11시 방송된다.

coramd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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