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비스트·인피니트·비투비, 아끼는 아이돌 후배"


                                    

[편집자주]

김준수(XIA)가 아끼는 아이돌 후배를 언급했다.

김준수는 31일 오후 3시30분 V앱 방송을 통해 신곡 '록 더 월드' 홍보 시간을 가졌다.

그는 아끼는 후배를 묻자 "요즘 아이돌들이 많다. 비스트와 인피니트 친구들을 좋아한다"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김준수가 V앱 방송에 출연했다. © News1star/ V앱 




그는 이어 "요즘 아이돌 친구들 열정적이고 춤과 노래를 잘해서 보기 좋다. 아무래도 연이 닿았던 친구들이 정이 가는 게 있다. 그래서 비스트와 인피니트 친구들이 좋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또 "비투비 친구들 정말 인사를 잘한다. 특히 육성재 친구가 너무 착하다. 미용실에서 자다가 제가 왔다는 말을 듣고 오더라. 안 그래도 됐는데 정말 착한 것 같다. 비투비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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