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조니뎁 '접근 금지 명령' 신청..가정 폭력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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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가 조니뎁에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엠버허드는 지난 23일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고 한다. 27일(현지시간) 앰버 허드는 로스앤젤레스 지방 법원에 얼굴에 멍이 든 채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가정 폭력 혐의로 이날 피소된 조니뎁에게 재판의 첫 심리가 열리는 6월 17일까지 앰버 허드에 91m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엠버 허드와 조니뎁이 이혼한다. © News1star/ '럼 다이어리' 스틸컷 




엠버 허드와 조니뎁은 지난 2012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결혼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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