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솔로 뮤지션으로 우뚝…서울·부산 단독 콘서트 개최


                                    

[편집자주]

소녀시대 태연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연은 오는 7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8월 6~7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를 연다.

공연 타이틀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는 현실과 꿈의 경계에 맞닿은 자유로운 한 마리 나비의 키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비롯해 꿈과 같은 현실, 현실과 같은 꿈을 꾸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 세트와 연출을 선보일 전망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 News1star / SM엔터테인먼트


태연은 지난해 첫 솔로앨범 'I'(아이)로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차트 및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Rain'(레인) 역시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예스24를 통해 31일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6월1일 부산 공연 티켓 예매가 각각 저녁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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