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다이소 자판기에서 판매…"20%요금할인 가능"


                                    

[편집자주]

아이폰SE가 다이소 내 휴대폰 자판기에서 판매된다. © News1


다이소에서 애플 '아이폰SE'를 자판기에서 판매한다.

휴대폰 자판기업체 폰플러스컴퍼니는 23일 해외 구매 대행으로 아이폰SE를 56만98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폰플러스컴퍼니 자판기는 다이소 매장에 설치돼 있다.

다이소 내 자판기 아이폰SE는 기본 요금 20% 할인제도가 포함된 12개월 선택약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 56만9800원, 64GB 69만9600원으로 이동통신사와 같은 가격이다.



현재 폰플러스컴퍼니는 해외 구매 대행 주문 접수를 시작한 상태다. 제품은 홍콩에서 발매됐으며 국내에서도 교환 및 AS를 받을 수 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로즈골드 모두 선택이 가능하며, 구매시 2~3일 내 받을 수 있다. 홍콩판 아이폰SE는 무음 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폰플러스컴퍼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 SE는 소량 입고로 지난달 예약 판매 기간부터 매진 사태를 빚었다. 이 기기는 현재 휴대폰 판매점과 애플 전문 매장 등 대부분 매장에서 동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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