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정책硏, 30일 美 군사 외교 분야 상원의원 초청 대담 

대북제재 강화안·한미 관계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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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에른스트 미 상원의원. (아산정책연구원 제공) © News1

아산정책연구원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구원 건물에서 조니 에른스트와 코리 가드너, 댄 설리번 등 미국 연방 상원의원 3명을 초청해 대담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3명의 의원 모두 미 상원 군사위원회 및 외교위원회 소속 위원이다. 특히 가드너 의원은 상원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태 소위원장으로 지난 2월 대북제재 강화법안을 발의한 인물이다. 

함재봉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아산 초청대담'에서는 대북제재 강화안을 포함해 미국의 정치와 경제, 군사·안보 문제가 한국과 미국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이 논의된다. 

jung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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