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5월2~3일 전직원 대상 청렴친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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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렴친절교육 포스터(용산구 제공)© News1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5월 2~3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16년 전 직원 청렴·친절 교육을 실시한다.

용산구는 서울시 자치구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첫 날 강의는 '국민사회자'로 불리는 최광기 강사가 ‘희망이 되는 말’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둘째 날은 코미디 방송작가로 유명한 신상훈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가 ‘유머가 이긴다’는 주제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용산구는 4월초 2016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직원 참여 청렴문화 조성’, ‘현장중심 소통체계 강화’, ‘반부패 인프라 구축’ 등 3대 목표를 정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청렴과 친절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할 뿐”이라며 “청렴문화 조성과 현장 소통체계 강화 등 다양한 반부패 사업을 추진해 구민이 감동하는 청렴도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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