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춘천·속초·평창署 베스트 수사팀 선정
- (춘천=뉴스1)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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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은 30일 적극적인 수사활동으로 안심치안을 구현한 춘천·속초·평창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을 '3월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해 표창·포상을 수여했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강력·지능·경제범죄 등 도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력을 운용, 범죄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경찰은 지난 1월17일 고의사고로 7942만원의 보험금을 편취 후 소개팅으로 만난 피해자를 성폭행 하려다 상해를 입힌 H씨(29)를 지구대와 공조해 검거하는 등 경제사범 173명을 검거했다.
속초경찰은 지난 2월17일 친구 등 16명의 명의를 빌려 보험에 가입 후 보험사로부터 가입수당 명목으로 19회에 걸쳐 5600만원을 편취한 보험설계사 등 보험사기범 17명(구속 1, 불구속 16)을 검거하는 등 경제사범 122명을 검거했다.
평창경찰은 타인의 보전산지 소유권 이전등기 등을 해 줄것 처럼 속인 후 89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A씨 등 경제사범 53명을 검거해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됐다.
crocus@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강력·지능·경제범죄 등 도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력을 운용, 범죄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경찰은 지난 1월17일 고의사고로 7942만원의 보험금을 편취 후 소개팅으로 만난 피해자를 성폭행 하려다 상해를 입힌 H씨(29)를 지구대와 공조해 검거하는 등 경제사범 173명을 검거했다.
속초경찰은 지난 2월17일 친구 등 16명의 명의를 빌려 보험에 가입 후 보험사로부터 가입수당 명목으로 19회에 걸쳐 5600만원을 편취한 보험설계사 등 보험사기범 17명(구속 1, 불구속 16)을 검거하는 등 경제사범 122명을 검거했다.
평창경찰은 타인의 보전산지 소유권 이전등기 등을 해 줄것 처럼 속인 후 89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A씨 등 경제사범 53명을 검거해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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