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광수♥정소민, 조석·애봉 커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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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마음의 소리'에서 이광수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22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뉴스1스타에 "정소민이 KBS2 '마음의 소리' 여주인공 애봉이 역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소민이 극중 맡은 애봉이의 만화 속 본명은 최상봉(최나래)로 애봉이라는 애칭으로 통한다. 남자주인공인 남자친구 조석과 7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인물이다. 조석은 배우 이광수가 맡았다.

배우 정소민이 '마음의 소리'에서 이광수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News1star 고아라 기자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KBS 예능국에서 '프로듀사' 이후 두 번째로 제작 중인 예능 드라마다. 10분 분량 영상 10편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먼저 공개된 후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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