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웃찾사'로 컴백 "개그에 대한 갈증 컸다"
-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편집자주]
개그맨 손헌수가 SBS 대표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을 통해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손헌수는 지난 18일 방송된 ‘웃찾사’의 한 코너 ‘전설의 무대’를 통해 1년 반여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손헌수는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 노련하고 재치있는 연기력으로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손헌수는 “본의 아닌 긴 휴식 시간 동안 나를 되돌아보고 많은 것을 생각하면서 개그에 대한 갈증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며 “오랜만의 복귀 무대라 많이 긴장됐지만 무대에서 관객분들의 환호를 받으니 힘이 났다. 방송 후 SNS등에 많은 분들이 코너에 대한 좋은 평가 해주셔서 감사했고 코너에서 연기중인 120세 ‘손헌수옹’ 처럼 저도 끝까지 무대에서 큰 웃음을 드리는 개그맨으로 남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설의 무대’는 한 분야의 전설인 120세의 어르신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는 콘셉트의 개그 코너다.
kun1112@news1.kr
손헌수는 지난 18일 방송된 ‘웃찾사’의 한 코너 ‘전설의 무대’를 통해 1년 반여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손헌수는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 노련하고 재치있는 연기력으로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손헌수는 “본의 아닌 긴 휴식 시간 동안 나를 되돌아보고 많은 것을 생각하면서 개그에 대한 갈증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며 “오랜만의 복귀 무대라 많이 긴장됐지만 무대에서 관객분들의 환호를 받으니 힘이 났다. 방송 후 SNS등에 많은 분들이 코너에 대한 좋은 평가 해주셔서 감사했고 코너에서 연기중인 120세 ‘손헌수옹’ 처럼 저도 끝까지 무대에서 큰 웃음을 드리는 개그맨으로 남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설의 무대’는 한 분야의 전설인 120세의 어르신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는 콘셉트의 개그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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