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정훈 "11년 만의 노래…다음달 가수로 출격"


                                    

[편집자주]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주요원 넘버세븐과의 대결에서 진 꽃을 쓴 남자가 가면을 멋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을 쓴 남자의 정체는 김정훈이었다. 그는 "11년 만에 노래를 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복면가왕' 김정훈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 News1star /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김정훈은 "사실 외국에서는 콘서트도 하고 그랬는데 타지에서 김치가 생각나듯 우리말로 연기하고 노래하고 싶었다"며 "다음달에 음반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정훈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국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속성 과외를 받은 느낌이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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