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 보호한 정진영 진심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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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주상욱이 정진영의 진심을 알게 됐다. 

권아름(이정민 분)은 7일 밤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44회에서 권수명(김창완 분)의 방에 숨어들었다. 

이때 권아름은 권수명이 권무혁(김호진 분)에게 "강석현(정진영 분)이 진형우를 처리했다"고 한 말을 듣고 이 사실을 신은수(최강희 분)에게 알렸다. 

7일 밤 10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4회가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화려한 유혹' 캡처

이후 신은수는 진형우가 강석현의 별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구하러 갔다. 두 사람은 극적으로 재회했지만 진형우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신은수는 강석현을 찾아가 "권수명과 짜고 형우 해치려고 한 거냐"고 따졌다. 이에 강석현은 진형우가 별장을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때 신은수는 강석현의 책상에서 자신과 진형우, 딸 홍미래(갈소원 분)의 비행기 티켓을 발견하고 진형우를 보호하려 했던 강석현의 진심을 알게 됐다.

또 진형우 역시 그런 강석현의 진심을 알고 의문을 품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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