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서예지 걱정 "돌아오기만 하면 돼"


                                    

[편집자주]

배우 이현우가 서예지를 걱정했다.

1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연출 이소연) 14회에서는 무림 대회 이후 집으로 돌아가 무림학교에 오지 못하고 있는 심순덕(서예지 분)을 걱정하는 윤시우(이현우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우는 심순덕에게 전화를 걸어 모두 노력하고 있니 걱정 말라며 다독였다. 심순덕은 "난 괜찮아. 빨리 애들이 학교로 다 돌아왔으면 좋겠다. 내가 그럴 말 할 입장이 아니지만"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밤 10시 '무림학교'가 방송됐다. © News1star/KBS2 '무림학교' 캡처




이에 윤시우는 "늦더라도 돌아오기만 하면 돼"라고 강조해 훈훈함을 더했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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