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해?” 75세 아파트 경비원 30분간 폭행한 61세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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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는 반말했다며 70대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60대 입주민을 불구속 입건했다. 2016. 2. 26/뉴스1 © News1 이상욱 기자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70대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A씨(6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이 사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의 한 아파트의 경비원 B(75)씨의 태도가 공손하지 못하고 반말했다며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30분간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의 폭행 사실을 확인했다.

lsw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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