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베이징대 경영전문대학원(MBA) 방문교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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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북경대 MBA 학생들이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학교 제공) © News1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중국 베이징대 광화관리학원(MBA) 재학생 40여명을 초청해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5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북핵문제와 동북아 정세부터 한국 고유의 기업지배구조, 케이팝(K-pop)으로 보는 한류 엔터비즈니스의 성공전략 등을 다루는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와 CJ E&M, 이마트 기업방문, 문화체험과 사례연구대회(case competition) 등으로 구성된다.

본 프로그램을 주관한 김우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번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시아시대 경제 동반성장을 함께 일구어갈 한국과 중국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이 상호 교류하고,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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