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로 8개월간 지하실에 갇힌 女, 범인 알고 보니…
-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편집자주]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한 여성이 나체로 지하실에 감금된 상태로 발견됐다.
최근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8개월 동안 나체로 지하실에 갇혀있던 탄자니아 20대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발견 당시 여성은 몹시 수척한 상태로 족쇄를 차고 있었다. 그는 일주일에 두 끼니로 연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여성을 지하실에 가둔 범인은 그의 남자친구였다. 남자친구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묻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요술사의 말을 듣고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여성이 구출된 후 남성은 경찰에 체포됐다.
star@news1.kr
최근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8개월 동안 나체로 지하실에 갇혀있던 탄자니아 20대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발견 당시 여성은 몹시 수척한 상태로 족쇄를 차고 있었다. 그는 일주일에 두 끼니로 연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여성을 지하실에 가둔 범인은 그의 남자친구였다. 남자친구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묻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요술사의 말을 듣고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여성이 구출된 후 남성은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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