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복합문화공간 ‘다문화공감센터’ 개소
- (부산=뉴스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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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청은 27일 오전 10시 30분 다문화가족과 아동, 청소년, 노인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다문화공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다문화공감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09.56㎡ 규모로 다문화지역민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카페,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상담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초량동 168계단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박삼석 동구청장은 “다문화공감센터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공감센터는 ㈜삼성전기가 9억 6700만원을 기탁해 건립됐고, 동구청은 25일 사회복지법인 청광과 다문화공감센터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tmk86400@
다문화공감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09.56㎡ 규모로 다문화지역민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카페,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상담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초량동 168계단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박삼석 동구청장은 “다문화공감센터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공감센터는 ㈜삼성전기가 9억 6700만원을 기탁해 건립됐고, 동구청은 25일 사회복지법인 청광과 다문화공감센터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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