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뜨겁고 야한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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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야한밤을 보냈다.

4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에서는 하룻밤을 보내는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침대에 누은 김영호와 강주은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며 사랑을 속삭였다. 김영호는 강주은이 자신의 품 속으로 계속 파고들자 "오늘 따뜻한 밤 못 보내겠다. 야한밤 오케이?"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누가 이렇게 섹시해져서 돌아오랬나?"라며 긍정적인 답을 내놨다.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야한밤을 보냈다.© News1star/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 캡처




서로의 의사를 확인한 두 사람은 곧바로 키스를 나눴고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날이 밝자 김영호는 "빨리 옷 입어라. 이러다 야한 낮까지 보낼 것 같다"며 응큼한 속내를 드러냈다.

hhl37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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