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자기야' 하차 소감 "그동안 시청해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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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가 '자기야-백년손님'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만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자기야-백년손님' 마지막 방송을 했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글을 올리며 하차를 알렸다.

이만기는 "요즘 고부갈등보다 장서 간의 갈등이 많다고 한다. '자기야-백년손님'은 처가집과의 좋은 가족 문화를 만드는데 방송의 목적이 있다. 앞으로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장서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좋은 문화가 형성되길 바라며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문화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만기가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하차했다. © News1star / 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그는 이어 "다시 한 번 그동안 시청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만기는 지난 3일 방송을 끝으로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물러났다. 그는 내년 4월 열리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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