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하천 추락…'사망'  


                                    

[편집자주]

2일 오전 7시 45분쯤 강원 삼척시 적노동 마을회관 앞길 인근 하천(조비동 방향)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씨(54)가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박씨는 이미 3m아래 하천에서 사후강직된 상태였다"며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는 용역업체 직원으로 지난 1일 저녁 6시쯤 오토바이를 타고 퇴근하면서 변을 당한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cr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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