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국제공항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가장 최근의 일은 F 지역이 '자동 탑승수속 서비스'로 변경되면서 셀프체크인과 자동 수하물위탁을 위해 새롭게 단장됐다.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 출국장인 '패스트 트랙'이 3층 출국장 양 끝인 1, 4번에 있다.
간편하고 편리한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 곳곳에 보이는 항공기 운항 스케줄 전광판, 새로 오픈한 약국 등 인천공항 이용객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인천공항 출국장의 새로운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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