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예술女, 알몸으로 나무에 매달려 하는 짓이…
-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편집자주]
알몸으로 나무에 매달려 퍼포먼스를 펼치다 난처한 상황에 처한 행위 예술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명문 미술대학 슬레이드예술학교(Slade School of Art) 출신의 한 여성 행위 예술가는 최근 노르웨이 오크라 인근의 숲에서 아담을 찾는 이브를 주제로 밧줄을 이용한 행위 예술을 펼쳤다.
하지만 자신의 다리가 밧줄에 걸려 나무에 매달리는 돌발 상황에 부딪혔다. 여성은 알몸의 상태로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채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3시간 가량 지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나무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이 행위 예술가는 인터뷰를 통해 "몸에 피가 통하지 않기 시작했다. 혹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다"고 당시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블룸버그 뉴 컨템포러리스 공모전에 채택됐으며 현재 영국 노팅업에서 전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tar@news1.kr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명문 미술대학 슬레이드예술학교(Slade School of Art) 출신의 한 여성 행위 예술가는 최근 노르웨이 오크라 인근의 숲에서 아담을 찾는 이브를 주제로 밧줄을 이용한 행위 예술을 펼쳤다.
하지만 자신의 다리가 밧줄에 걸려 나무에 매달리는 돌발 상황에 부딪혔다. 여성은 알몸의 상태로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채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3시간 가량 지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나무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이 행위 예술가는 인터뷰를 통해 "몸에 피가 통하지 않기 시작했다. 혹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다"고 당시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블룸버그 뉴 컨템포러리스 공모전에 채택됐으며 현재 영국 노팅업에서 전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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