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예술女, 알몸으로 나무에 매달려 하는 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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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나무에 매달려 퍼포먼스를 펼치다 난처한 상황에 처한 행위 예술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명문 미술대학 슬레이드예술학교(Slade School of Art) 출신의 한 여성 행위 예술가는 최근 노르웨이 오크라 인근의 숲에서 아담을 찾는 이브를 주제로 밧줄을 이용한 행위 예술을 펼쳤다.

알몸으로 나무에 매달려 퍼포먼스를 펼치다 난처한 상황에 처한 행위 예술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 News1star / 유튜브 


하지만 자신의 다리가 밧줄에 걸려 나무에 매달리는 돌발 상황에 부딪혔다. 여성은 알몸의 상태로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채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3시간 가량 지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나무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이 행위 예술가는 인터뷰를 통해 "몸에 피가 통하지 않기 시작했다. 혹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다"고 당시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블룸버그 뉴 컨템포러리스 공모전에 채택됐으며 현재 영국 노팅업에서 전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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