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추신수, 1억1000만원으로 '기부 홈런'
-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인재양성 아동·환아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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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6일 오전 10시15분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에서 추 선수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추 선수는 지난 2011년 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지난해 1억원의 성금을 내 체육 유망주와 환아 다섯 가정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1억1000만원을 기부한다.
추 선수는 26일 전달식에서 야구 선수 김신호(19·부산동의대)군과 레슬링 국가대표를 꿈꾸는 신영철(17·전남체고)군에게 직접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이들 외에 도움이 필요한 인재양성 아동과 환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ddakbom@
추 선수는 지난 2011년 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지난해 1억원의 성금을 내 체육 유망주와 환아 다섯 가정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1억1000만원을 기부한다.
추 선수는 26일 전달식에서 야구 선수 김신호(19·부산동의대)군과 레슬링 국가대표를 꿈꾸는 신영철(17·전남체고)군에게 직접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이들 외에 도움이 필요한 인재양성 아동과 환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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