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슬픔이 변신 “싱크로율 100%”


                                    

[편집자주]

조우종 아나운서가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로 변신해 화제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13일 방송된 KBS 라디오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슬픔이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 아나운서는 “평소 슬픔이를 닮았단 말을 많이 들어 슬픔이 분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분장 시기를 보던 중 요즘 수험생 여러분을 포함해 어깨가 축 처진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바로 오늘로 결정했다. '뮤직쇼' 청취자 여러분의 모든 슬픔을 안아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영화 '인사이드 아웃' 캐릭터 슬픔이로 변신해 화제다. © News1star/ 조우종 인스타그램




조 아나운서는 그동안 추노, 테리우스, 왕 복장, 한 여름의 펭귄 복장 등 다양한 분장으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조우종 슬픔이, 너무 웃기다”, “조우종 슬픔이, 잘 어울린다”, “조우종 슬픔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많이 본 뉴스

  1. "남편, 하루 두번·한시간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2. "양념 재워둔 생고기 먹은 남편 '고기 무침' 착각…인지 문제"
  3.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4. 희끗한 머리·환한 미소…'9년 불륜' 홍상수♥김민희 깜짝 근황
  5. 진수희 "尹 '잘 가' 한동훈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6. 황보라 "시험관 세번 실패후 임신…가슴 사이즈 달라져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