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4개 정당과 ‘사랑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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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거관리위원회 직원 40여명과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국제녹색당·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충북도당 당직자들이 12일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원에서 도내 4개 정당 관계자들과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충북선관위.© News1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원에서 도내 4개 정당 관계자들과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선관위 직원 40여명과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국제녹색당·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충북도당 당직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저소득층 가정 2곳에 연탄 500장씩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연탄 구입비는 충북선관위 봉사동호회인 ‘희망봉사회’가 제공했다.

충북선관위 직원들은 이날 청주시 용담동 외에도 충주시·음성군·보은군 2가구씩 각각 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생활 속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행사에 참석한 정당관계자들에게는 내년 20대 총선에서 깨끗하고 건강한 선거문화가 조성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직원 40여명과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국제녹색당·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충북도당 당직자들이 12일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원에서 도내 4개 정당 관계자들과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충북선관위.© News1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직원 40여명과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국제녹색당·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충북도당 당직자들이 12일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원에서 도내 4개 정당 관계자들과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충북선관위.© News1


songks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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