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 실은 승용차로 여수시청 돌진 50대 '중상'


                                    

[편집자주]

4일 오전 11시 45분께 고물상을 운영하는 50대 남자가 자신의 승용차에 시너를 싣고 시청 벽을 들이받아 차량이 불타고 자신은 중상을 입었다.

전남 여수시와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A(57)씨는 여수시가 보상을 받고도 이주하지 않는 웅천택지개발지구내 거주자들에 대한 강제집행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신의 차에 시너를 싣고 여수시청 공영개발과 건물벽으로 돌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로 차량은 전소하고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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