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할머니 보고 배운 다시마 튀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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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다시마 튀각을 만들었다.

차승원은 30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지난번 따온 다시마로 다시마 튀각을 만들기 시작했다.

차승원은 솥에 카놀라유를 붓고 기름이 적당히 달궈졌을 때 다시마를 넣었다. 손호준은 옆에서 채망과 그릇을 미리 준비했다. 불이 세지 않다는 말에 손호준이 부채질을 몇 번 하자 금세 불길이 활활 타올랐다.

차승원이 다시마 튀각을 직접 만들었다. © News1star / tvN '삼시세끼 정선편' 캡처

차승원은 다 튀겨진 다시마를 건져서 키친타월로 기름을 좀 빼고 봉지에 넣었다. 설탕과 깨소금을 뿌리고 입구를 묶은 뒤 흔들어서 골고루 섞었다.

차승원은 다 된 다시마 튀각을 먹자마자 단발마 탄식을 내뱉었다. 손호준도 "과자 같다"며 감탄했다. 차승원은 "우리 할머니가 튀각을 매번 했다. 비밀봉지에 넣는 것도 할머니가 한 거다"고 할머니를 통해 배웠다고 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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