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학생·교직원 100명 헌혈 

매년 상·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 개최

[편집자주]

아주자동차대학 전경. © News1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은 재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진행된 헌혈행사는 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이 동참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매년 상·하반기 기간을 정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헌혈의 날을 미리 정하고 학사일정과 함께 공지하는 등 헌혈행사를 1년 전부터 기획하고 있다는 게 아주자동차대학측 설명이다.

헌혈행사를 주관하는 학생처 신응철 계장은 현혈캠페인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조남선 본부장)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세계헌혈자의 날 표창은 매년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헌혈사업 홍보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pj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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