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문 개인정보취급방침' 작성 가이드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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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공개한 영문 개인정보취급방침 가이드라인. 2015.9.10/뉴스1 (사진제공=네이버) © News1


네이버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영문 개인정보취급방침(Privacy Policy) 작성 가이드라인'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공개는 개인정보보호 전담 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위한 것이다. 네이버는 지난 8월 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는 주요 글로벌 테크 기업의 개인정보취급방침 분석해 국제적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을 충족할 만한 개인정보보호 표준 조항을 개발했다.



공개된 가이드라인에는 △정보 및 수집방법 △수집한 정보의 이용 및 공유 △쿠키·비콘 및 기타 △이용자의 접근권한과 선택권 △상황, 대상자, 서비스 등 주제별 개인정보 취급방침 등이 담겨있다. 가이드라인은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http://privacy.nav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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