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첫 정규 앨범, 뿌듯하고 설렌다"
-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편집자주]
레드벨벳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8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The Red'(더 레드) 프리뷰를 열고 이날 밤 12시에 앞서 신곡을 살짝 공개했다.
첫 정규 소감을 묻자 웬디는 "첫 정규 앨범이 나오게 됐다. 처음인 만큼 뿌듯하기도 하고 어떻게 봐주실지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
리더 아이린은 이번 앨범에 대해 "레드벨벳이 세련되고 색깔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인데, 이번에는 레드와 벨벳 중 밝은 레드 느낌의 음악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10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에는 중독적인 훅과 그루비한 비트가 인상적인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Dumb Dumb'(덤 덤)을 비롯해 팀명의 일부인 Red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의 음악 색깔을 담은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작곡가 켄지, 영국의 작곡가팀 LDN 노이즈, 다니엘 오비 클레인, 드웨인 애버내시 주니어, 황현, 진보 등 국내외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Dumb Dumb' 무대를 공개한다.
ppbn@news1.kr
레드벨벳은 8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The Red'(더 레드) 프리뷰를 열고 이날 밤 12시에 앞서 신곡을 살짝 공개했다.
첫 정규 소감을 묻자 웬디는 "첫 정규 앨범이 나오게 됐다. 처음인 만큼 뿌듯하기도 하고 어떻게 봐주실지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
리더 아이린은 이번 앨범에 대해 "레드벨벳이 세련되고 색깔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인데, 이번에는 레드와 벨벳 중 밝은 레드 느낌의 음악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10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에는 중독적인 훅과 그루비한 비트가 인상적인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Dumb Dumb'(덤 덤)을 비롯해 팀명의 일부인 Red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의 음악 색깔을 담은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작곡가 켄지, 영국의 작곡가팀 LDN 노이즈, 다니엘 오비 클레인, 드웨인 애버내시 주니어, 황현, 진보 등 국내외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Dumb Dumb' 무대를 공개한다.
ppb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