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리 "슈주보다 소녀시대 식비가 더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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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식비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동호인과의 대결에서 2연패 후 체력적, 심리적으로 위축된 '우리동네 수영반'의 원기 충전을 위한 보양식 먹방이 전파를 탔다.

소녀시대 유리가 식비에 대해 언급했다. © News1스포츠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이날 닭볶음탕부터 삼계탕까지 보양식 음식이 차려졌다. 유리는 "의심된다. (이렇게 먹여놓고) 뭐 있는 거 아냐?"라며 의심하면서 부담없이 먹방을 즐겼다.



걸그룹 이미지를 내려놓고 닭다리를 들고 살코기를 물어뜯는 모습에 "소녀시대도 이런 걸 먹느냐, 소녀시대 식단이 있지 않냐"고 묻자 "저희가 슈퍼주니어 식비보다 많이 나온다. 다 잘 먹는다"고 말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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