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부친 만난후 제2롯데월드로
- (서울=뉴스1) 백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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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귀국후 두번째 찾은 곳은 제2롯데월드였다.
롯데그룹은 3일 신동빈 회장이 부친인 신격호 총괄회장을 만난 후 제2롯데월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귀국한 후 가장 먼저 부친에게 인사를 하고, 바로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으로 향한 것이다. 이는 신동빈 회장과 롯데그룹의 가장 큰 현안인 제2롯데월드 공사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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