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딸과 갯벌서 조개 캐던 70대女 실종…새벽 3시 신고


                                    

[편집자주]

2일 새벽시간 경기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의 한 갯벌에서 가족과 함께 조개를 캐던 A(70·여)씨가 실종됐다.

    

A씨의 딸은 이날 오전 3시께 "어젯밤 10시쯤 어머니와 함께 조개를 캐러 갯벌에 들어갔는데 오늘 새벽 1시부터 보이질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A씨가 밀물에 휩쓸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고속 순찰정과 구조정, 민간 해양구조대 어선 5척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평택경찰서 만호파출소에서도 순찰차 2대를 투입해 해안가를 수색하고 있다.



sun0701@

많이 본 뉴스

  1.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2.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