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세경, 더위에도 스웨터 입은 이유 "17년 전 재연 위해"
-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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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신세경이 더운 날씨에도 스웨터를 입고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신세경은 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스웨터를 왜 입었냐 하면 그때의 모습을 재연하고자 했다"며 17년 전과 비슷한 의상을 입으려 했다고 밝혔다.
김영만은 "그때와 같은 리본도 했다"며 신세경의 머리핀을 가리켰고, 신세경은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해줬다"고 말하며 스타일리스트를 소개했다.
신세경 스타일리스트는 얼굴을 가리며 쑥스러워했고, 김영만은 "왜 얼굴을 가리냐"고 아쉬워했다. 뚝딱이도 "최고다"며 "고저스하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aluem_chang@news1.kr
신세경은 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스웨터를 왜 입었냐 하면 그때의 모습을 재연하고자 했다"며 17년 전과 비슷한 의상을 입으려 했다고 밝혔다.
김영만은 "그때와 같은 리본도 했다"며 신세경의 머리핀을 가리켰고, 신세경은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해줬다"고 말하며 스타일리스트를 소개했다.
신세경 스타일리스트는 얼굴을 가리며 쑥스러워했고, 김영만은 "왜 얼굴을 가리냐"고 아쉬워했다. 뚝딱이도 "최고다"며 "고저스하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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