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은오, 음주운전에 거짓 자백 종용으로 구속 '대체 누구?'
-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편집자주]
배우 김은오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6일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배우 김은오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은오는 지난 3월 29일 서울 강남 삼성동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주차장까지 2km를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군다나 음주운전 전력으로 이미 면허취소 상태였던 그는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자백하도록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은오는 2011년 자신의 SNS에 "현재 내 몸무게 63kg. 금연 4주차. 반대로 술은 다시 시작. 정녕 금주는 불가능이란 말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10월에는 '숙취'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지난 6월에는 차 트렁크에 술이 가득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은오는 2011년 드라마 '내 딸 꽃님이'로 연예계 데뷔한 이후 드라마 '마의', '낯선 사람'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싱글앨범 '숙취'를 발표했다.
배우 김은오 사건에 누리꾼들은 "배우 김은오, 누구지?, "배우 김은오, 술이 문제구나", "배우 김은오, 음주운전을 또 하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6일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배우 김은오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은오는 지난 3월 29일 서울 강남 삼성동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주차장까지 2km를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군다나 음주운전 전력으로 이미 면허취소 상태였던 그는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자백하도록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은오는 2011년 자신의 SNS에 "현재 내 몸무게 63kg. 금연 4주차. 반대로 술은 다시 시작. 정녕 금주는 불가능이란 말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10월에는 '숙취'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지난 6월에는 차 트렁크에 술이 가득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은오는 2011년 드라마 '내 딸 꽃님이'로 연예계 데뷔한 이후 드라마 '마의', '낯선 사람'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싱글앨범 '숙취'를 발표했다.
배우 김은오 사건에 누리꾼들은 "배우 김은오, 누구지?, "배우 김은오, 술이 문제구나", "배우 김은오, 음주운전을 또 하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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