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녀시대 태연, 비실비실 종이인간 '팔 다리 힘 제로'
-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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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태연이 종이인간에 등극했다.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종국과 태연, 서현은 한팀이 됐다.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태연은 종잇장처럼 휙휙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구름사다리를 건너는 미션에서 팔힘이 전혀 없어 툭 떨어졌고, 결국 김종국 도움을 받아 건널 수 있었다.
지석진은 "종이인간 같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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