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낚시하던 40대 물에 빠져 숨져


                                    

[편집자주]

4일 오후 11시 15분께 충북 보은군 회남면 신곡리 인근 대청호에서 낚시를 하던 유모(44)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일행 김모(50)씨는 “고기를 잡기 위해 설치한 그물에 걸린 낚시줄을 풀려고 물에 들어간 유씨가 갑자기 빠졌다”고 말했다.

    

숨진 유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5일 0시 5분께 인양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77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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