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홍진호, 필승법 알아냈나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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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홍진호가 남다른 실력을 과시했다.

4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두 번째 게임인 '호러 레이스'가 펼쳐졌다.

호러 레이스의 중심이 되는 코인은 황동과 철로 이뤄졌고, 안에 내용물을 파악하면 손쉽게 원하는 코인으로 채울 수 있었다.

'더 지니어스' 홍진호가 우연으로 좋은 패를 잡았다. © News1스포츠 /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캡처




장동민, 김경란, 이상민 등은 코인의 종류에 대해 얼추 감을 잡았으나 순서가 뒤쪽이었다.

반면 앞 순서인 홍진호는 유리한 코인 대부분을 꺼냈고, 모두들 "홍진호가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홍진호는 "우연이다. 사실 저도 잘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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