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김정훈 “서울대 꼬리표 탓, 거울 보고 바보 연습”

‘한밤의 TV연예’ 김정훈이 바보 연습을 한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24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어딜 가도 사람들이 학교 얘기를 한다. 어떤 작곡가는 갑자기 피타고라스의 정의가 뭔지 아느냐고 묻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바보 역할은 절대로 안 들어온다"라며 "일부러 거울보고 바보 연습도 한다"고 설명했다.

김정훈은 이어 "언젠가 들어올 그런 역을 위해서 연습하지만 절대 안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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