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근영 "출연 제의 거절하려 했지만…"


                                    

[편집자주]

'1박2일' 문근영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여자친구 사람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예상 불가능한 김주혁 친구에 큰 관심을 보이며 궁금해했다. 이들은 이어 문근영이 등장하자 모두 박수를 치며 환호했고, 김준호는 문근영을 보고 "됐다. 이제 녹화 그만해도 돼"라며 기뻐했다.

‘1박2일’ 문근영이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 News1 스포츠/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문근영은 "주혁 오빠 초대로 '1박2일'에 오게 됐다"며 인사를 했면서 김주혁과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에 함께 출연한 인연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데프콘과도 인연이 있다며 함께 광고를 찍은 사실을 밝혔다.

또 문근영은 "걱정도 많이 됐고, 거절하려고도 했다. 진짜로 오죽하면 오빠가 나에게 전화를 했을까 싶었다. 이번에도 또 스태프 데리고 갈까 봐 걱정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근영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문근영, 김주혁 살렸네", "문근영, 진짜 오랜만이다", "문근영, 변함 없네", "문근영, 반갑더라", "문근영, 예능감 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났네
  3.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설마 나를 입틀막"
  4.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 '민망'
  5.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6.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洪은 尹과 달리 뒤끝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