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AOA 지민 "새 앨범, 좀 더 성숙된 모습 기대해달라"

걸그룹 AOA 리더 지민이 새앨범에 대해 귀띔했다.

AOA 지민은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MBC뮤직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AOA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이 될 것 같다. 뮤직비디오도 즐겁게 찍었고,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민은 이어 "오늘 티저 사진이 공개됐는데 컴백 전까지 많은 사진과 티저가 공개될 것이다. 조금 더 성숙된 우리의 모습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로, 그동안 샤이니를 시작으로 f(x),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 빅스 등이 출연했다.



'어느 멋진 날'의 일곱 번째 주인공 AOA는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들이 다 같이 떠나는 해외여행인만큼 아름다운 휴양지 중국 하이난에서 깜찍한 일탈을 마음껏 즐겼다. 오는 13일 오후 1시 첫 방송.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