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 배우, 수감 중에 신작 발표 '어떻게 찍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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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제 복용 혐의로 수감 중인 일본 AV 배우가 신작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최근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세븐의 보도에 따르면 유명 AV 배우 코무카이 미나코는 오는 7월 AV 신작을 발매한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감옥에 있는 배우가 어떻게 영화를 찍을 수 있냐며 논란이 제기됐고, 이에 제작사 측은 "그간 내놓지 않았던 데뷔작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각성제 복용 혐의로 수감 중인 일본 AV 배우가 신작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News1 스포츠 / 코무카이 미나코 공식 홈페이지 캡처




코무카이 미나코는 15세의 나이로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 큰 인기를 누렸으나 지난 2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며 교감신경계를 흥분시키는 마약의 종류인 각성제를 복용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고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도쿄 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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