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署, 밤에 남의 집 알루미늄 대문 뜯어간 60대 입건


                                    

[편집자주]

인천 중부경찰서는 남의 집 알루미늄 대문을 뜯어간 혐의로 신모(6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3월25일 오후 10시30분께 동구 송림도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 정모(78)씨가 집을 비운 사이 드라이버로 알루미늄 대문을 해체한 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특별한 직업이 없는 신씨는 고물상에 알루미늄 대문을 팔기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jjuj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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