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멕시코 덮친 토네이도로 13명 사망


                                    

[편집자주]

 

미국립해양대기청(NOAA)이 25일(현지시간) 인공위성을 통해 촬영한 멕시코 북부에서 미국의 오클라호마주에 이르는 기상사진 모습. 이날 멕시코 북부지방의 한 도시를 불과 6초 동안 덮친 살인적인 토네이도로 인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수백채의 집이 무너졌다고 현지 공무원들이 전했다. 잔인한 토네이도는 이날 새벽 주민 13만6000명의 멕시코와 미국의 접경마을 시우다드 아쿠나를 할퀴며 승용차와 트럭들을 공중으로 날려보냈다. 이 토네이도는 또 미국 남부 텍사스에서 오클라호마주까지 기습폭우를 일으켜 실종 12명, 사망 3명의 희생자를 낳았다.



많이 본 뉴스

  1.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2.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
  3. "불판 닦는 용?"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직원 "맛있는 부위"
  4. 전원주 "가족 모두가 날 돈으로 본다…합가 얘기하면 거절"
  5.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의 건설 재벌"
  6.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