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발길 사로잡는다"…도심속 장미꽃 향연
- (대전=뉴스1) 연제민 기자
대전 도심 담장 비롯 공원내 500만송이 장미꽃 만발 "즐거움 선사"
[편집자주]
대전시의 아파트 및 도로변 담장, 주요공원 곳곳이 화사한 장미꽃 거리로 변신해 도심속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25일 대전에 따르면 도심속 아파트 담장, 공원 등에 다양한 꽃 색과 예쁜 모양의 장미수종 100여만 그루를 식재, 최근 만개했다.
특히, 한밭수목원 서원담장 장미꽃 길은 아룸다움이 절정을 이뤄, 연일 졸업사진 촬영 학생들과 산책 나온 시민들로 붐비면서 새로운 장미꽃단지 명소로 떠올랐다.
또 대전오월드에서는 30만송이의 장미와 폐츄니아, 임파첸스 메리골드 등 아름다운 일년초 16만본의 꽃이 만개해 다음달 21일까지 장미 축제가 진행된다.
최규관 시 환경녹지국장은“앞으로도 아파트담장, 도로변 옹벽, 주요 공원 등에 지속적으로 장미 등 꽃을 볼 수 있는 화목류를 지속적으로 식재해 고품격의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jm9814@
25일 대전에 따르면 도심속 아파트 담장, 공원 등에 다양한 꽃 색과 예쁜 모양의 장미수종 100여만 그루를 식재, 최근 만개했다.
특히, 한밭수목원 서원담장 장미꽃 길은 아룸다움이 절정을 이뤄, 연일 졸업사진 촬영 학생들과 산책 나온 시민들로 붐비면서 새로운 장미꽃단지 명소로 떠올랐다.
또 대전오월드에서는 30만송이의 장미와 폐츄니아, 임파첸스 메리골드 등 아름다운 일년초 16만본의 꽃이 만개해 다음달 21일까지 장미 축제가 진행된다.
최규관 시 환경녹지국장은“앞으로도 아파트담장, 도로변 옹벽, 주요 공원 등에 지속적으로 장미 등 꽃을 볼 수 있는 화목류를 지속적으로 식재해 고품격의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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